삼 주전 한 자매님이 아동들을 위해 써 달라며 $301을 Zelle을 통해서 송금을 하셨습니다. 지정헌금은 신속하고 공평하게 내보내는 걸 원칙으로 사용 방법을 찾던 중.... 엔세나다 김창만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돕기로 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깜뽀들을 다니시면서 아이들에게 복음과 점심 식사 사역을 몇 년 째 하시고 계시는 지역입니다. 때마침 성탄 절기이기도 했습니다. Little Christmas라는 주강절인 1월 6일, El día de Reyes, 6 de enero) 어제 동역을 하고 돌아 왔습니다. 왕복 7시간의 여정이어서 피곤했지만 즐거워 하던 아이들의 까만 눈동자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아침 7시에 엔세나다 출발 전에 기도합니다.

사역관련한 자세한 소식과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밴드

https://band.us/band/54922646/post/426606521?fbclid=IwAR3tXTGJ99KpqGo6kdhffLfZzeY0RqHfBKkPt04Q38vOx33Ppsl_HR5hG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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