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6일

오늘 소피아가 마지막으로 병원을 방문해서 실밥을 뽑고 치료가 완전하게 잘 끝났습니다.  소피아가 그 동안 도와 주신 분들에게 손편지를 써서 감사를 전합니다. 서울대학병원 흉부외과의 임청 교수님이 수술을 집도해 주셨습니다. 이번의 일로 인해서 소피아 가정에 하나님의 많으신 관심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후에 소피아가 한국에 나와 공부를 하게 되면 도와 주시겠다는 분도 만났습니다.  집에 돌아 오는 길에 레티시아와 소피아가 머리를 가꿉니다. 이십 년만에 처음으로 머리를 자른다네요.
Today, this is a last day Sofia visited the hospital in Korea., and the stitches were pulled out and the treatment was complete.  Sophia writes a handwritten letter to those who have helped so far.  Professor Lim Chung of the Department of Thoracic and Cardiovascular Surgery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performed the surgery.  Through this incident, it was confirmed that God has great interest in Sophia's family.  Later, I met a person who said he would help Sophia when she comes to Korea to study.  On the way home, Leticia and Sophia get their hair done.  Leticia cut my hair for the first time in 20 years.